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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수족관BUSINESS

국립생태원 '난초의 숨결' 전시 팔루다리움 시공

발주처
아하하아트컴퍼니
지역
충청남도 서천군 국립생태원
연도
2024
구분
시공·제작
국립생태원 '난초의 숨결' 전시 팔루다리움 시공 대표 사진

국립생태원 기획전시 '난초의 숨결'에 놓일 대형 팔루다리움 작품입니다. 육각형 수조와 이동식 하부장 설계·제작부터 석부·목부 네이처스케이프, 살아있는 난과 이끼 식재까지 전 과정을 맡아 시공·납품했습니다.

전시 작품은 일반 시공과 조건이 다릅니다. 관람객이 사방에서 들여다보고, 정해진 기간 동안 처음의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그래서 정면이 따로 없는 육각형 수조를 택했습니다.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완결된 풍경이 되도록 석부와 목부의 배치, 식재의 밀도를 여섯 방향 모두에서 검토하며 조정했습니다.

하부장은 지게차 이동 및 핸드캐리가 가능한 방식으로 설계·제작했습니다. 전시 동선이 확정되기 전 단계에서부터 배치 변경 가능성을 전제로 두었고, 수조를 비우지 않은 상태에서도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중과 구조를 계산했습니다. 여과와 순환, 조명 설비는 모두 하부장 안에 수납해 외부에서는 작품만 보이도록 했습니다.

내부는 석부와 목부를 축으로 한 네이처스케이프로 구성했습니다. 착생란이 자리 잡을 수 있는 목부의 결과 방향, 이끼가 번질 수 있는 석부의 습도 구배를 먼저 잡은 뒤 그 위에 풍경을 얹었습니다. 조형이 먼저가 아니라, 식물이 살아갈 조건이 먼저였습니다.

살아있는 난과 양치식물, 이끼류를 식재해 전시 기간 내내 자라는 작품으로 완성했습니다. 전시 종료까지 월 1회, 총 2회 정기 유지보수를 진행하며 식물 상태와 수질, 조명 조건을 점검했습니다. 만들고 떠나는 시공이 아니라, 전시가 끝나는 날까지 함께 관리하는 작업이었습니다.

현장 사진

  • 국립생태원 '난초의 숨결' 전시 팔루다리움 시공 현장 사진 2

사양

수조 형태
육각형 대형 팔루다리움 (비규격 제작)
구성
육각 수조 + 이동식 하부장 + 여과·순환 설비 + 조명
조경
석부·목부 기반 네이처스케이프
식재
착생란 · 양치식물 · 이끼류 (생체 식재)
범위
설계 · 제작 · 시공 · 납품
사후관리
월 1회 정기 방문 (총 2회)
  • #국립생태원
  • #전시
  • #팔루다리움
  • #네이처스케이프
  • #난초
  • #이끼
  • #비규격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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